MBA 101 님의 블로그
경영학? 사업하는데 진짜 필요할까? 본문
경영학 블로그를 시작한다. 사실 학문적인 이야기를 하려는 건 아니다. 그냥 사업하면서 깨달은 것들, 그리고 그걸 경영학적으로 풀어보면 어떨까 싶어서.
나는 미국에서 고등학교, 대학교를 나왔고, 중국에서 대학원까지 마쳤다. 중국에서는 꽤 오랫동안 의류 생산과 요식업을 했고, 지금은 미국에서 광고 마케팅 회사를 운영 중이다. 사업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는 게 있다.
"아, 이게 경영학에서 말하는 그거구나."
처음엔 감으로 사업했다. 장사가 잘되면 이유를 몰라도 그냥 좋았고, 안 되면 답답했다. 그러다 보니 시행착오도 많았고, 돈도 꽤 많이 날렸다. 나중에서야 재무 관리, 마케팅, 운영 전략 같은 게 왜 중요한지 실감했다.
그래서 이 블로그를 하려 한다.
✔️ 사업하면서 부딪힌 이야기들
✔️ 현실에서 써먹을 수 있는 경영 개념
✔️ 마케팅, 브랜드, 돈 버는 방법
그냥 편하게 풀어볼 생각이다. 이론이 아니라,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것들로. 다음 글에서는 내가 사업하면서 가장 먼저 배운 교훈 하나를 이야기해볼까 한다.
혹시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남겨줘요. 다 같이 이야기해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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